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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따뜻한 섬 '사이판' 에서 - part 2
Travel story/사이판
2012. 11. 25. 17:41
수영장에서 실컷 놀고서 단체 사진 한장!
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기전 한컷
열심히 사진 찍는 스프링
사진만 찍는 내가 불쌍해보였던지
같이 갔던 란이누나가 찍어준 사진 ㅎ
스테이크 하우스 옆에 '웨스턴 웨어 샵' 이 있었다.
사고싶은게 잔뜩 있었지만
돈이 부족해서 간단한거 밖에 못 샀다...
서부영화에서 나오는 카우보이들 물품 다 가지고 싶엇는데 ...ㅠㅠㅠ
같은 방을 썻던 정현이와!
이런 좋은 해변을 놓칠리가 없죠!!
사진은 안 남긴다면 후회 할거 같아서...
맨발로 덤블링 까지...? ㅋㅋㅋㅋ
저녁 먹으러 가려고 대기중이였음.
머리 길이 어떡할거임...
왜 이리 촌스럽나요 ...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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