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년 따뜻한 섬 ' 사이판 ' 에서 - part 4

Travel story/사이판 2012. 11. 26. 20:48



기념품 사러 들렀던 사이판의 한 기념품 샵 앞에서...

개폼 잡았네요 ㅋ



그냥 방안에 있는 멤버 모자 찍힌건데

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소장중임..ㅎ



드디어 우리 여행의 목적이였던

쇼케이스와 배틀을 시작했다.

장소는 MH GYM



아무래도 해외 배틀은 처음 이였던 지라

꽤 많이 긴장했던것 같다.




루틴! 이땐 풋워크 정말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ㅎㅎ



엠씨까지 섭렵한 스프링이였습니다.

외국 비보이들과 다 같이 프리스타일 무브 할때 사진이네요 ㅎㅎ

짧지만 즐거운 사이판 여행이였습니다 ㅎ

2007년 따뜻한 섬 ' 사이판 ' 에서 - part 3

Travel story/사이판 2012. 11. 26. 20:42



여기는 사이판의 멋진 휴양지

'마리아나 섬' 으로 스킨 스쿠버 왔어요




그냥 대충 봐도 멋진 해변가...



ATV 를 타러 왔어요..ㅎ





지구 방위대 라도 된듯한 포스네요 ㅎㅎ



산위에 살고 있는 야생 양도 보고 




한 눈에 내려다본 섬 마을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였어요..^^

가슴이 뻥 뚫렸달까..ㅋ



목마름을 잠재워준 산 정상에서의 코코넛 !

말그대로 칼로 깎아서 빨대만 쏘옥~



카트라이더 노템전 ㅋㅋ



정상에 도착한 우리..ㅋㅋ

아 내 머리 어쩌지...ㅋㅋ 촌스러워서 ㅠㅠ

2007년 따뜻한 섬 '사이판' 에서 - part 2

Travel story/사이판 2012. 11. 25. 17:41



수영장에서 실컷 놀고서 단체 사진 한장!



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기전 한컷





열심히 사진 찍는 스프링




사진만 찍는 내가 불쌍해보였던지

같이 갔던 란이누나가 찍어준 사진 ㅎ



스테이크 하우스 옆에 '웨스턴 웨어 샵' 이 있었다.

사고싶은게 잔뜩 있었지만

돈이 부족해서 간단한거 밖에 못 샀다...

서부영화에서 나오는 카우보이들 물품 다 가지고 싶엇는데 ...ㅠㅠㅠ



같은 방을 썻던 정현이와!






이런 좋은 해변을 놓칠리가 없죠!!

사진은 안 남긴다면 후회 할거 같아서...

맨발로 덤블링 까지...? ㅋㅋㅋㅋ



저녁 먹으러 가려고 대기중이였음.

머리 길이 어떡할거임...

왜 이리 촌스럽나요 ...ㅠㅠㅠ



2007년 따뜻한 섬 '사이판' 에서 - part 1

Travel story/사이판 2012. 11. 25. 17:29


제 춤을 통하여 처음으로 나가보는 해외라서 

기대를 엄청 하며 

카메라까지 구비하여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

스무살때라 그런지 스타일이 왜이리 촌스럽죠? ㅎㅎ

머리 길이 하며...파마 한거 하며.... 바지 통 하며....으악 화끈


이 당시 저와 함께 활동했던 Universal bboy crew 입니다.

맨앞에 있는 친구는 현재 Last For One 소속 BS

 그 옆은 Rhythmical Floor 소속 Shior

그리고 그 옆이 저...ㅎ 

지금은 이렇게 셋만 활동한답니다! 

다른 분들은 각자 사정때문에 춤을 안 추시거나 취미로만 ~



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입니다.

새우가 너무 맛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 ㅎㅎ

드디어 도착!!!

여기가 저희가 일주일간 머물렀던 월드 리조트!!

한국 관광객을 위한 호텔이였습니다.


너무 화려해서 잠도 잘 못 이뤘었다죠.


창밖으로 보이는 수영장


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레드불

뭔가 정말 힘이 나는듯한 음료수였음.

이 사진 찍는다고 캔 하나 붙잡고 이십분간 실랑이 했던 기억이....ㅎ


하루의 절반을 보냈던 수영장이였습니다.

캐리비안 배이같은데는 상대도 안되었던듯..!

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저희끼리 너무 신나게 놀고

놀이기구는 줄을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죠...!

밥 먹으러 다니면서 찍었던 풍경

비교적 건물수와 사람수가 적었습니다.